새로운 Ginza Sony Park의 콘크리트 건물을 둘러싸고
도심과의 완만한 경계를 연출하는 스테인리스 격자형 프레임.
건물 외관을 상징적으로 디자인함과 동시에 다양한 활동에 대응하는 구조화된 인터페이스 역할을 합니다.
하루 수십만 명이 오가는 긴자 스키야바시 교차로의 한 모퉁이에서
우리는 어떤 것을 전할 수 있을까.
“긴자의 공원”으로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Ginza Sony Park는
이 “장”을 통해서
현재와 미래에 대해 여러모로 사색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